합천군 율곡면 약수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3포 기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09 0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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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율곡면사무소(면장 정경희)는 5일, 율곡면 노양2구 약수암에서 백춘선, 이정화씨가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43포(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춘선씨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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