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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7월16일 오전 8시~10시30분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지역내 55세 이상 남성 12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립선암은 2023년 기준 남성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025년 구가 실시한 전립선 검진에서는 참여자의 14.6%가 재검사 또는 정밀검사 대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협력해 올해 네 번째 전립선 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검진 대상자는 배뇨장애 증상지수 설문 작성과 전립선암 혈액검사(PSA), 비뇨의학과 전문의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개인별 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전립선 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건강강좌도 마련했다.
김세철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장이 강사로 나서 전립선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전립선 질환은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검진과 건강강좌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립선 배뇨관립협회의 사업으로는 ▲돌봄 전문가 교육 ▲보건소 순회검진 ▲보건소장 심포지엄등이 있다.
돌봄 전문가 교육은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제공자의 배뇨장애, 요실금, 도뇨관 관리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고 요로감염을 비롯한 합병증을 감소시켜 의료비 절감효과를 유도한다.
또한 보건소 순회검진은 서울 및 근교 30여 보건소, 복지관을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암의 예방교육을 하며, 전립선질환자 발견 및 조기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보건소장 심포지엄은 최근 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노인성 전립선질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질병관리를 맡고 있는 보건소장들의 전립선 질병에 대한 계몽 및 예방, 치료방법을 알려 지역사회의 노년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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