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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8일 도봉구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수방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8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언석 구청장과 전 직원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수해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구는 이날 오후 4시40분부로 수방 2단계, 22시부로 3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수해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는 중랑천 등 4개 하천 출입 통제 및 안내 방송, 하천변 긴급 순찰, 수해취약시설(공사장, 침사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및 시설물 점검, 수해취약주민 돌봄공무원 서비스 시행, 침수피해 주민 임시거주시설 입주 안내 등을 신속히 실시했다.
특히 오언석 구청장은 비가 잦아든 이후에도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키며, 현장 조치 등 수방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구청장은 “호우에 집중적으로 대비한 결과 기록적인 강우량에도 우리 구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아직 집중호우가 끝나지 않았으므로 하천변이나 산자락 등 수해 위험지역의 구민 여러분께서는 상황을 계속 지켜봐 주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8일 오후 5시40분에서 6시40분 사이 최대강우강도 81mm의 큰비가 내렸으며, 일부 가구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신속한 현장 복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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