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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입주해 있는 서대문구 공유캠퍼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5060세대의 경험을 지역과 이웃에 나누는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분야는 ‘건강코디네이터’와 ‘50+센터생활지원단’이며 모집 인원은 5명씩 총 10명이다.
이들은 매월 소정의 참여수당과 활동비(1일 9천 원 + 1일 4시간 이상 참여시: 시간당 2천 원), 상해보험가입 혜택 등을 받는다.
지원자 중 취약계층과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올 하반기 6개월이며 참여자별 활동 시간은 최소 월 32시간 이상, 그리고 최대 월 120시간 및 연 480시간 이하다.
신청일 현재 만 50세 이상(1972년생부터) 70세(1952년생) 미만 미취업자로서 지원 분야 관련 경력 3년 이상의 서울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건강코디네이터는 은퇴한 보건 의료인들로 구성되며 센터를 이용하는 5060세대를 위해 혈압 측정, 혈당 관리, 약 복용법 안내 등 일상 속 건강관리에 필요한 상담과 센터 내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업무 등을 지원한다.
50+센터생활지원단은 센터 내 안내 데스크에서 수업과 공간 안내 등 원활한 센터 이용을 위한 전반적 지원 업무를 맡는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4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이후 온라인 기초 소양 교육을 수료한 뒤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해당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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