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2 14: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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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유아와 노인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 ‘기·대·해’를 운영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기·대·해’는 ‘기후위기 이해’, ‘대응능력 강화’, ‘해결하는 행동’의 앞 글자를 딴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기관을 찾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유아 대상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후 재난 이해 교육과 비상(생존) 배낭 꾸리기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노인 대상 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화투 컬러링, 안전디딤돌 앱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재난 상황 행동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 관련 기관과 유아 교육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6월2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봉환경교육센터는 노인 기관과 유아 교육기관 각각 2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6월10일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봉환경교육센터는 2003년 개관한 환경교육 거점 기관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새활용 팝업북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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