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소형 그랜드 피아노 ‘GCB’ 국내 출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8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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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컴팩트 그랜드 피아노 ‘GCB’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제품은 야마하 GC 시리즈 가운데 가장 작은 모델로, 길이 151cm, 너비 147cm로 제작됐다. 그랜드 피아노의 울림과 터치감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여 가정은 물론 학교와 교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CB에는 야마하 C 시리즈의 설계 철학과 CX 시리즈의 기술을 적용했다. 본체 구조와 액션 설계를 통해 연주자의 터치에 따른 음의 균형과 표현력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품은 일본 시즈오카현 가케가와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곳은 1902년부터 그랜드 피아노를 제작해 온 생산시설로,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도 제조하고 있다. 제작 과정에서는 악기별 조정과 보이싱 작업을 진행한다.

 
연주 환경에 따라 사일런트 기능과 자동연주 시스템인 ‘디스클라비어’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 목적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

신형준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팀장은 “GCB는 151cm의 컴팩트한 크기에서도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의 풍부한 울림과 표현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라며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연주자부터 전문 연주자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CB는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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