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미림마이스터高 매칭 잡페어’ 참여기업 모집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1 1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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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가 딥테크 스타트업의 개발 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6 관악S밸리 X 미림마이스터고 인재매칭 잡페어’를 추진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잡페어는 관악구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IT 인재를 직접 발굴해 기업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악S밸리에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등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요구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 다수 입주해 있지만 개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연계해 현장 중심 채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림마이스터고는 ▲인공지능(AI) ▲프론트엔드 ▲백엔드 ▲앱 개발 ▲UI·UX 디자인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오는 6월10일 미림마이스터고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기업과 학생 간 네트워킹과 현장 면접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사전 매칭도 함께 진행한다.

이후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6월26일 채용 연계형 인턴을 선발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실무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근로계약 체결 전 1~3개월간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을 운영해야 한다. 현장실습 기간에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은 불가능하며, 산재보험은 필수 가입해야 한다.

‘2026 관악S밸리 X 미림마이스터고 인재매칭 잡페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포스터 또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누리집 내 QR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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