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지난 7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5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실시한 뒤 1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한 총 15건이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영상은 영등포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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