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매일 선착순 295명 대상 웰포인트 최대 1만 원 지급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되는 랜덤 뽑기, 포토후기, 친구초대 이벤트 등도 함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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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전달하고,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웰로는 프로모션 기간 내 플랫폼에서 10만원을 기부한 참여자에게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10만원 환급 및 3만원 상당의 답례품, 그리고 총 1억 1천만 원 규모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매일 선착순 295명의 기부자에게 시간대별로 웰포인트를 지급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매 정각 15명에게 5천 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매 정각 10명에게 1만 원이 제공된다. 웰포인트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날마다 달라지는 오늘의 지역 답례품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하면 최대 10만 웰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랜덤뽑기 이벤트도 실시된다. 여기에, 답례품 수령 후 웰로 플랫폼 내 포토후기를 남기면 웰포인트 1천 원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초대 링크로 가입한 이용자가 기부에 참여할 경우 초대한 회원에게 2천 원이 지급되는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로 맥스데이 캠페인은 각종 SNS와 여의도, 광화문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의 빌딩 외벽과 지하철역, 버스 쉘터 등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 메시지 ‘됐고, 웰로에서 해!’는 웰로가 기부부터 세액공제, 답례품까지 어려움 없이 복잡하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연말은 서로에게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웰로 맥스데이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가진 공익적 의미를 더 많은 분들이 쉽고 즐겁게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웰로는 최근 국내 최초의 민-관 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페스티벌 ‘웰로 로컬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들과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현장 기부에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약 1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는 강원 강릉, 경북 영주, 경남 통영, 광주 남구, 광주 서구, 전남도청, 전남 영암, 전북 임실, 제주도청, 충남 논산 등 10개의 지방 정부가 지역 특산물 답례품 증정 부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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