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정보화사업 준공보고회 개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08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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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기반시설 정보화사업 준공보고회 모습.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기반시설 정보화 사업을 완료하고, 최근 통합운영센터 스마트비전룸에서 주요 구축 내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준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범·교통·재난 등으로 분산 운영되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만1000여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재난 담당 부서와 112·119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통합상황실 내 초대형 상황판 운영을 위한 시나리오 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도시 전반의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상분석 운영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정주차 검출 기능 등을 고도화했다.

또 건물관리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연계해 공공시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권빈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도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구축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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