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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삼죽면·죽산면·일죽면을 유기적으로 아우르는 ‘안성 동부권’ 권역별 맞춤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축인 동부권의 활력을 회복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보라 후보는 “동부권은 안성 농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지역이자, 앞으로 산업과 복지, 교통 기반을 다방면으로 함께 키워내야 할 거점 권역”이라며, “도심권과 서부권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인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높이겠다”고 공약 발표의 배경을 밝혔다. 김보라 후보는 동부권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방향으로 ▲농업은 더 경쟁력 있게, ▲복지는 더 촘촘하게, ▲교통은 더 시원하게를 선포했다.
우선 삼죽면은 풍요로운 자연 자원과 신규 일자리가 조화롭게 살아나는 ‘산업 및 농촌관광 거점’으로대전환한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삼죽면 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덕산저수지와 국사봉 등 수려한 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울러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중단 없이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방도 306호선 확장 사업을 조속히 견인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지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부권의 관문인 일죽면은 고부가가치 농업과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신성장 성장축’으로 전격 키워낸다. 이를 위해 일죽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뒷받침할 화훼산업단지 특구 조성을 전격 추진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일죽 생활건강문화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일죽IC 주변 도로 확장과 화성~안성 고속도로 사업의 정상 추진을 강력하게 유도해 동부권 전체의 물류 흐름과 광역 접근성을 시원하게 뚫어내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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