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7월까지 ‘강북구의 시간, 공간을 그리다’ 일러스트 작품 공모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9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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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의 시간, 공간을 그리다’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강북구의 자연과 역사, 문화, 일상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시각 콘텐츠로 발굴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 강북’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정 작품은 ‘2027년 강북구 공식 캘린더’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과 굿즈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강북구의 사계(봄·여름·가을·겨울) ▲강북구의 시간(과거·현재·미래)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사계를 주제로 참가할 경우 계절별 작품 1점씩 총 4점을 제출해야 하며, 시간을 주제로 참가할 경우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총 3점을 제출해야 한다.

강북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다.

작품은 라우드소싱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출품작은 캘린더 제작을 고려한 세로형(210×297mm) 이미지 파일(jpg·png)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캘린더용 일러스트와 작품 설명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공모전은 응모자의 순수 창작물을 원칙으로 하며, 단순 AI 생성물만으로 제작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생성형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한 경우에는 프로그램명과 프롬프트 등 AI 활용 내역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사와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9월17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작품의 상징성과 활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는 향후 2027년도 공식 캘린더 제작을 위한 추가 결과물도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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