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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용산구 직로직업체험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용산구종합행정타운 지하 1층)에서 '2022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주)오리온에서 후원하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직업체험과 진로 상담·탐색 부스 등 총 16개를 운영한다.
개막식은 용산구아트홀 로비에서 ▲내빈소개 ▲감사장 수여 ▲기념사 순으로 20분간 진행된다.
주요 내빈은 용산구의회의장, 의원,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장 등 22명이다.
이날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내 진로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인사참모처, 공항철도(주),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스스로넷 청소년미디어 인턴팀에 감사장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부스운영은 오전 9시50분부터 시작되며, 체험시간은 1회당 20분이 소요된다.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로봇, 드론 전문가, 생명공학자, 미디어크리에이터, 에코디자이너, 육군, 큐레이터, 심리상담사, 공예가 11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상담·탐색 부스에서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탐색, 가상현실(VR)체험, 알바상담, 서울시 유스내비(청소년 진로활동 플랫폼) 이용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구는 안전하고 건강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월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오전 체험이 끝나는 낮 12시부터 90분간 행사장 소독·정비 시간을 갖는다.
성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따라 직업군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진로직업체험은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를 갖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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