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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창단식에서 김홍열 (왼쪽), 권성희 선수가 브레이킹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도봉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청(구청장 오언석)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홍텐)과 권성희(스태리)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은 단체전 없이 남녀 각 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경기는 비보이 부문과 비걸 부문에서 일대일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6일(오후 3시30분~8시55분) 예선부터 16강 조별리그까지 치러지고 이어 7일(오후 7시~9시30분)에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된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직행하며, 각 부분 2위에 오른 선수는 파리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오언석 구청장은 “오는 6, 7일 도봉구청 소속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출전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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