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첫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 성황리 개최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6 1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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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상영·트로트 공연·키링 제작 등 운영
영화·공연·체험 등 가족단위 야간 문화행사 호응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지난 23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올해 첫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는 ‘오월의 첫 스크린, 우리 지금 만나’를 주제로 진행돼 ▲개인 에스앤에스(SNS) 업로드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나비 요술피리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치약짜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영화 상영 전에 방송 ‘미스 트롯’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배서연의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으며, 야외의 대형 스크린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Animation) ‘10 라이브즈’가 상영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토요일에 진행돼 시민들이 여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와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은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1회 열리며 ▲6월 27일 ‘슈퍼엘프:빨간모자 비밀요정’ ▲7월 25일 ‘DMZ 동물특공대’ ▲8월 29일 ‘몬스터프렌즈’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버블쇼와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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