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하여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곽노상 의원이 참석했다.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은 1982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원한 어린이교통공원으로서, 신호등, 교통표지판, 횡단보도 등을 이용한 교통안전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교통질서 및 교통도덕을 익히도록 한 시설물이었으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2024년 5월부터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현재 폐쇄된 상태다.
또한 상업지역 내 위치하여 토지 가치에 비해 부지활용도가 매우 떨어지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공원 개방에 대한 요구도 매우 높은 상황임에도, 토지소유자는 송파구이고 관리운영 주체는 송파경찰서로 되어 있어 운영 및 향후 활용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송파구에서는 관리운영권을 송파구로 이관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나, 송파경찰서 상위기관인 서울경찰청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혜숙 의장은 “도심 한가운데 폐쇄되어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을 하루빨리 재단장하여 다시 송파구민들의 품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송파경찰서 및 서울경찰청에서도 이에 대한 빠른 답변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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