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태림페이퍼,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을 위한 여름 김장 봉사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03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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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림페이퍼 임직원들이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릴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태림페이퍼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인 태림페이퍼㈜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여름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림페이퍼는 최근 경기도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500㎏, 약 60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갔다. 마련된 김치는 지역 내 종이자원 수거 노인과 취약계층 등 250가정에 전달됐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태림페이퍼의 김장 나눔 활동은 종이 재활용 과정의 첫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이자원 수거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이자원 수거 노인은 사용된 종이를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며, 태림페이퍼는 이들과 함께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 태림페이퍼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림페이퍼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걸음 기부 캠페인 '태림과 함께 걸어 봄'을 통해 조성된 1000만원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회사가 이를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도 1억보 목표를 달성했다.

태림페이퍼는 김장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2015년부터 물품 지원과 지역 재활시설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약 1000만원 상당을 기부해왔다. 특히 종이자원 수거 노인에게 리어카와 김치, 라면 등을 지원하며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정동하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종이자원 수거 노인들은 자원순환의 첫 출발점을 함께 만들어 주시는 소중한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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