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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환경공단, 29일 광주 KTX송정역앞에서 코레일 광주지사와 함께 ‘청렴·인권·안전한 광주’ 캠페인 기념촬영 / 광주환경공단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9월 청렴의 달을 맞아 29일 광주 KTX송정역에서 코레일 광주지사와 함께 ‘청렴·인권·안전한 광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공익신고의 중요성과 청렴·안전 문화 확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과 코레일 광주지사 직원들은 KTX송정역 주요 출입구에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공익신고 제도의 필요성과 방법, 청렴 실천 메시지,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안내했다.
특히 광주환경공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 '시민 인권 존중과 보호를 통한 사회문화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수 이사장은 “고향을 찾는 따뜻한 발걸음 속에서 청렴과 인권, 안전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추석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광주환경공단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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