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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신협 외국인 고객전담창구 개설 및 노령조합원 업무지원(출처=무안신협) |
[무안=황승순 기자]무안신협(이사장 전양태)은 다문화 사회에 발맞춰 외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추가 설치하고 2025년 2월 3일부터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무안 본점 영업점에 외국인 전용(베트남특화) 창구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가정 직원이 신설된 외국인 고객전담 창구에 배치되어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낮추어 은행업무와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등의 직간접적인 혜택을 제공할수 있도록 하고 있고 외국인 전용 적금과 대출 상품 또한 개발중으로 조만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안신협(이사장 전양태)은 고령화시대 금융점포 전략으로 글씨 화면이 큰 ATM기기 2대를 세로 교체하여 자동화기기 편의를 향상시키고 고령조합원 조합방문시 무안군지원 시니어클럽 금융업무지원 도우미가 조합원 옆에서 업무처리 진행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무안신협은 현재 자산 1,106억, 조합원 1인 평균출자금 98만원, 출자금배당4% 실시하고 앞으로는 고난도 투자상담, 노인전용창구신설, 전화서비스상담 등의 서비스제공 등을 확대하여 조합원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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