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03 08: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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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일반적으로 더운 여름철에 강하다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봄철에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뜻하고 화사한 햇살 속에 숨겨진 자외선은 건조한 대기로 인해 더 강해지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내의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의 색을 어둡게 만든다. 또한 피부의 깊은 층에 침투하여 콜라겐 섬유를 파괴하고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노출을 막아주는 것이 좋지만 이미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다면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감자, 오이와 같은 천연팩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감자는 예로부터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감을 제거하는데 사용되었다. 감자에는 사과의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톤을 개선하고 색소침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피부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이에 따라 감자에센스가 포함된 일초픽 같은 감자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일초픽(1chopick)에서 출시한 일초픽 감자 스킨케어(1chopick Potato Skincare)는 국내산 감자로 만든 감자에센스를 함유하고 있다.  

 

무알콜, 무방부제, 무향, 무자극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일초픽 감자 스킨케어는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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