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매장 대대적 확장” 젠더리스 뷰티 브랜드 콰티가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콰티는 지난해 '로프트(LOFT)' 와 '마츠모토 키요시'를 시작으로 1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더 글라스 타투 틴트' 입점을 완료한 이후 '아인즈 앤 토르페'에 이어 종합몰인 ‘도큐핸즈’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게 되어 일본 내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콰티는 이러한 현지 기대감에 맞춰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매거진 및 인플루언서 등 기존 운영중인 마케팅 규모 확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콰티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2023년 큐텐(Qoo10)등 현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신제품을 비롯한 인기제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콰티 해외담당자는 “일본고객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콰티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무드를 MZ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P.P.P 펄에디션과 멜팅 팔레트를 3월 일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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