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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다음 달10월 10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추석 전후 외국인주민 밀집 지역 음식점, 외국식료품 판매점 등의 위생 관리 점검을 진행한다.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은 이번 점검에서 영암군은 위생 불량 사례를 사전 차단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 여부’, ‘외국 식자재 한글 표시 사항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영업장에는 주의 등 행정 처분한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점검이다. 문제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되도록 하는 등 사고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난 7~9월 일반·휴게 음식점 134개소의 위생 점검도 실시해 위반업소 13개소에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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