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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수청, 연안정화의 날 기념 깨끗한 바다 만들기 나서(출처=목포지방해양숫산청) |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해양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연안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정화활동’을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참여한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약 35톤을 수거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해양쓰레기 저감 노력과 해양보전의식 제고를 위해 해당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기관과 개인에게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문수 목포해수청장은 “올해도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과 함께 정화의 손길이 필요한 해안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해양정화활동을 펼쳐 목포항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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