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해임 이유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27 2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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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결국 해임됐다.

 

27일 어도어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어도어 이사회는 안건 통지, 표결 처리까지 모두 상법과 정관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 개최 일정은 민희진 전 대표가 연기를 희망해온 날짜 가운데 정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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