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회장단 60여명은 이사회에서 “막대한 인력과 예산 등이 소요되는 CS 업무에 대해 거부여론이 거센데다 입시관련 대혼란이 예상된다”며 “인권을 앞세워 NEIS 보다 해킹에 취약한 CS로의 복귀는 인권침해 소지가 더 많다”고 지적했다. 교장단은 이에따라 교육부에 ▲NEIS 폐기결정 철회 ▲윤 부총리 퇴진 등을 촉구하고, CS 업무 및 CS와 관련된 교육부의 지시등 공문 접수를 거부하기로 했다.
교장단 회장 이상진교장은 “막대한 인력과 예산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인권보호에도 취약한 CS로 다시 간다는 것은 도저히 학교 현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늘의 혼란은 오락가락하는 교육부총리 때문으로 교육단체들과 부총리 퇴진운동을 강력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택 기자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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