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술사 시험 합격자에 농촌 지도직 공무원이 14명으로 전체 농림분야 합격자 29명의 48%을 차지했다.
이번 시험으로 경기도 연천군 신동준씨 등 7명이 종자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충남 홍성군 서동철씨 등 7명이 축산기술사 자격증을 얻었다.
지난해와 2001년에도 각각 23명의 농촌지도직 공무원이 기술사 자격증을 획득, 지금까지 기술사 자격을 획득한 지도직 공무원은 축산과 종자, 농화학, 시설원예 등 분야에서 총 103명으로 늘었다.
농진청 관계자는 “지도직 공무원의 기술사 자격 획득으로 영농 현장 지도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하반기 시험에도 많은 지도직 공무원이 응시할 예정이어서 기술사 취득 공무원의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원=전연희 기자 jyh@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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