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공노 홈페이지를 통한 긴급지침에 따르면 전공노는 조합원에게 공무원 센서스를 위해 별도 운영중인 인터넷 사이트(www.2003i.census.go.kr)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또 지부단위에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본부차원의 대응 방안을 제출하고 지부별로는 소속 기관의 자체 행정 전산망을 이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 공무원에게 알릴 것을 촉구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 내달말까지 실시예정인 올해 공무원 센서스는 지난 1969년부터 5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공무원 총조사로서 주민번호, 소속기관, 학력, 가족사항, 재산관계 등 모두 101개 질문에 답하도록 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