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구청별로 보건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현행 시보건소를 상록구와 단원구 보건소로 분리, 확대개편할 계획이다.
보건소가 신설되면 4급 보건소장은 1명에서 2명으로, 직원은 54명에서 70명으로 늘어난다.
또 양 구청에 각각 1개과를 신설하고 직원도 32명을 늘리기로 했다.
6급이 소장역할을 하는 농업기술센터는 5급으로 승격시키고 정원도 7명에서 14명으로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행정자치부가 최근 기구 및 정원 증원요청을 수용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구청별로 보건소를 설치키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도 확대 개편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까지 모두 76명의 여유 정원이 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기구 및 정원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김균식 기자kks@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