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방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감찰요원을 대거투입, 지역별로 집중적인 암행감찰을 벌인다.
행자부는 2인1조로 4개의 암행감찰팀을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에 투입돼 추석 전까지 집중 감찰을 전개키로 했다.
중점 감찰 대상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수준의 금품과 선물 수수행위를 비롯해 조직 내부적으로 공무원간 금품과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 추석연휴를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 태세 등이다.
행자부는 위법 부당사항 등이 적발되면 비위 정도에 따라 해당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최은택 기자volk1917@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