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바보’가 온 몸으로 부대껴 온 인생살이를 통해 참된 삶과 진정한 행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울릉도에 사는 정신지체 장애인, 일흔네살 상호 할아버지의 홀로서기를 담았다.
도동항에서 상호 아저씨가 보이지 않으면 항구 사람들은 불안하거나 허전해한다. 울릉도 도동공원에서 휴지를 줍고, 노래가 흐르면 춤을 추고, 누구보다 즐겁고 부지런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울릉도에는 세가지 명물이 있다. 오징어, 호박엿 그리고 상호 할아버지…’가 포스터 문구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남지현(15)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개봉은 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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