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2PM의 팬클럽 핫티스트에게 “2PM 멤버들, 회사가 팬들과 직접 만나는 간담회를 27일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PM 멤버, JYP 관계자들이 팬 10여명을 만난다. 비공개로 열리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팬들은 재범 탈퇴 이후 JYP에 꾸준히 대화를 요청해왔다.
2PM의 리더였던 재범은 한국 비하 발언으로 지난해 9월 팀을 탈퇴했다. 미국 시애틀 출신인 재범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현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이 싫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시비가 일자 팬 카페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사태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팬 카페에 팀 탈퇴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전하고 시애틀행 항공기를 탔다.
한편, 앞서 JYP 소속 그룹 ‘원더걸스’ 멤버들도 팬들과 만나 선미(18)가 팀에서 하차한 배경,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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