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건수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부정거래 행위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까지 불공정거래 사건을 조사해 처리한 건수는 145건으로 전년동기(150건)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이 중 조사결과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돼 증선위 의결을 통해 검찰에 이첩(고발 또는 통보)한 사건도 102건으로 전년동기와 유사했다.
검찰에 이첩(고발 또는 통보)한 사건 중 부정거래 행위가 모두 22건으로 전년동기(10건) 대비 크게 증가했다.
반면 시세조종 및 미공개정보이용 행위는 각각 31건으로 전년동기(37건, 36건)에 비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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