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결제대금 연간총액이 전년 대비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결제대금 연간총액은 4924조원(일평균 20조원)으로 전년(4348조원) 대비 13.2%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증권결제대금 증가율에 비하면 상승 폭이 낮은 편이다.
최근 5년간 증권결제대금의 증가율은 2008년 17%(2439조원→2854조원), 2009년 24.7%(2854조원→3560조원), 2010년 22.1%(3560조원→4348조원)으로 평균 20%를 상회했다.
이는 증권결제대금 유형 가운데 채권기관결제 대금의 최근 5년간 평균증가율은 22.5%였으나, 지난해 소폭인 11.1%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채권기관결제란 증권시장 밖 채권 매매거래에 따른 기관간 증권·대금의 결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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