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의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실적은 크게 악화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6월 결산법인 5개사의 지난해(2011년 7월~2012년 6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88억5700만원으로 전년(1045억9500만원) 대비 23.2% 증가했다.
상장사별 영업이익은 신성통상(317억7300만원)이 44.5%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세원정공(728억4900만원) 37.4%, 에리트베이직(58억8400만원) 6.0%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조4794억2400만원으로 전년(1조3420억6100만원)보다 10.2% 늘어났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 4개사의 영업이익은 148억4700만원으로 전년(186억6600만원) 대비 20.5% 감소했다.
TPC(27억3100만원)가 무려 70.99% 급감했고, 효성오앤비(52억4900만원)도 23.2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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