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서 새로운 도전 과제 공개...'벼농사까지 도전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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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장면캡처)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이 벼농사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17일 새 시즌 포스터를 공개하며 "자급자족의 끝판왕인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시세끼'는 '정선편'과 '어촌편'을 통해 직접 본인들의 밥상을 차리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정선편'과 '어촌편'은 각각 텃밭에서 야채를 재배하는 모습과 물고기를 낚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자급자족의 완성형인 벼농사에 도전하는 멤버들은 또 다시 어떤 감동과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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