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가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콘서트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B.A.P는 20일 4대륙 16개국 30회에 걸친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지막을 모국에서 장식하기로 결정하면서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FINALE TRUE AWAKE!!'의 메인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그동안 해외투어를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던 멤버들의 사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공연의 화려함을 예고했다. 이 포스터를 통해 오는 8월 6일, 7일 이틀동안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P는 이번 콘서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수준 높은 솔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파워풀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미국 Fuse TV와 빌보드, 영국의 Guardian, BBC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팝스타 마리오에게 극찬을 이끌어냈다.

B.A.P의 앵콜 콘서트는 체계적인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일반 관객의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B.A.P 월드투어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폴란드, 호주, 일본 등 총 16개국 30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인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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