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신작들 등장에도 불구 시청률 고공 행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2 0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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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몬스터'가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신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방송분 9.7%보다 2.1포인트 상승해 '웰메이드'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머리에 총상을 맞고 의식불명에 빠진 강기탄(강지환 분)이 1년만에 의식을 회복하며 더욱 강력해진 복수극을 펼칠 것으로 그려져 안방극장의 흥미를 더욱 더했다.

또 변호사가 된 오수연(성유리 분)과의 러브라인 또한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SBS '닥터스'는 14.2%, KBS '뷰티풀 마인드'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해 큰 격차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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