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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KBS2 '마스터-국수의신' 방송화면 캡처 | ||
22일 KBS2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의사에게 미각을 잃어간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의사는 무명의 안위를 살피며 아픈 곳은 없었냐 등 무명에게 질문했다. 무명은 의사의 말에 상세히 대답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요리사로서 미각을 잃는 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하지만 이때 무명은 표정변화 없는 얼굴로 일관했다. 특히 “미각 상실시 완치가 가능합니까?”라고 말하는 대사에서는 무미건조한 말투로 얘기했다.
천정명은 자신의 요리사 인생이 끝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격한 감정 표현을 드러내지 못했다. 오히려 극 초반 도꾸(조희봉 분)와 김길도(조재현 분)의 다툼으로 드라마의 긴장감이 높아진 분위기를 깨뜨리며 몰입도에 방해가 됐다.
해당 장면에서 네티즌들 또한 천정명의 애매모호한 연기력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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