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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 ||
이날 방송에서 진서우(이성경 분)는 방화사건의 여파로 병원에 입원했다.
진서우는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을 찾아온 홍지홍(김래원 분)을 보곤 그와 대화를 나눴다.
진서우는 무슨 일이었는지 묻는 홍지홍의 말에 유혜정의 대답을 먼저 듣고자 했다. 하지만 홍지홍은 가장 먼저 진서우를 찾아온 상황. 이에 진서우는 화가 난다는 표정과 함께 혜정이가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고 거짓말 했다.
하지만 홍지홍은 그 말이 거짓임을 알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진서우는 질투 섞인 표정과 목소리로 홍지홍에게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했다.
홍지홍은 그런 진서우에게 "너 이쁘고 머리 좋은 것 아냐?"라는 말로 그의 마음을 풀어줬다. 진서우는 그의 말에 삐뚤어진 마음이 풀어진 듯 표정이 조금 밝아졌다.
이 장면을 통해 이성경은 사랑하는 이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 것에 화가 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칭찬한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지는 섬세한 여고생의 마음을 세밀한 얼굴 표정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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