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정윤정 작가, 탄탄한 필모그래피 ‘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8 1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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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드라마 ‘미생’의 정윤정 작가의 필모그래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윤정 작가는 2007년 드라마 ‘별순검 시즌1’을 비롯해 ‘별순검 시즌2’, ‘미래를 보는 소년’ ‘TV로 보는 원작동화’, ‘아랑 사또전’, ‘몬스타’를 집필했다.

특히 그는 2014년 방송된 tvN ‘미생’으로 히트를 쳐 한국 사회에 ‘미생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정윤정 작가는 ‘하백의 신부 2017(가제)’로 복귀를 알렸다. ‘하백의 신부’는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현대의 서울로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옮겨와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릴 계획이다.

‘하백의 신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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