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비온다. 내 마음과 같아”...섬세한 감성에 ‘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05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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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온다. 내리는 비를 보고 특유의 감성을 내비친 배우 박신혜의 사진과 글이 장마와 함께 팬들의 시선을 다시 받고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에 “비온다”, “날씨가 참 내 마음과 같네”라는 코멘트와 함께 비 내리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가 비 오는 날 운전하며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는 점은 일상의 흔한 풍경도 흘려보내지 않는 그의 감수성을 짐작케 한다.

그의 이같은 섬세한 감성은 최근 드라마에서도 출중한 감정연기로 발현되고 있는 건 아닐까. 박신혜의 표현과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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