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심경고백, 네티즌 "안타까운 여자연예인 1위라고 생각"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1 16:29: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 해당방송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방송인 이승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재능많은 배우였는데 자주뵙었으면 좋겠어요(seok****)" "방송보고 짠하더라. 참 화려한 연예인 이었는데(sy76****)" "안타깝다..그냥 조용히 있음 생각안날일도 이리 대중앞에 또 옛날 크게 잘못한일 떠오르게하네(wntk****)"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참 안타까운 여자연예인 1위라고 생각한다. 정말 잘나가고 예뻤었는데... 어느 순간 위안부논란 일본화보찍으면서. 전국민의 분노를 사면서부터 추락의 시작이였다고 생각이된다. 그 이후부터 늦은 결혼. 프로포폴 투약... 험난하고 굴곡진 삶을 또하나 사셨내요. 남은 시간은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나이가 벌써 50이나되었네(isal****)" "앞으로 자주 티비에서 뵜음 좋겠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언니 팬이었어요 당당하고 멋진 모습(그게 언니 최고의 매력) 기대할께요(naic****)"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