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내 임신초기, 네티즌들 "축하는 하지만 알아야 하나?"부터 "좋아보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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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김원준 아내 임신초기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3일 그의 소속사를 통해 김원준 아내 임신초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김원준 장가 진짜 잘갔네 자기보다 훨씬 어리고 이쁘고 똑똑하고 능력좋고 성격까지 좋은 여자라니(0213****)" "좋아보여요 좋은아빠 남편 될것같은 부럽네요(inte****)"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gksd****)"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축하는하지만 이런개인적인것까지 우리가알아야하나요(ang****)" "그러게요 임신자체는 축복할일이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 득남 득녀 기사도 아니고 임신초기라는 기사는 좀(lya7****)" "축하 할 일이지만 이런거 기사로 좀 나오지않았으면 좋겠다. 온 국민이 알아야될 일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말았으면(giny****)"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원준은 지난 4월 16일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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