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귀곡성 특집, 네티즌들 "분명 또 재미없을 듯" VS "오랜만에 공포특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6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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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역대급 공포특집 '귀곡성'을 예고했다.

16일 해당 프로그램의 특집방송 전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카메라있고 사람있어도 어두운 폐가에서 갑자기 소리나고 갑자기 놀래키면 안놀랄사람이 어디있음. 어디서 뭐가 놀랠킬지도모르는데 긴장감이 생길수밖에없고. 볼때는 웃으면서 보지만 내가 막상가도 무도멤버처럼 놀랄듯(sda0****)" "오늘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무도 공포특집(youn****)"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일부 네티즌들은 "저런 공포물의 가장이해안되는점 저기에 혼자 아무도 없다면 당연히 무섭지 근데 카메라 스텝 설정까지 다알고 가는데 왜저렇게 오바하는거지 이해불가(balt****)" "분명 또 재미없을거같다....특히 오바하면서 억지로 놀라고무서운척하는 정준하 뻔하지뭐(only****)"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에피소드도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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