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귀곡성 특집에서 ‘당황’ “야이 XX야!” 무슨일 일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7 0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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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아연실색한 상황 속에서 욕설까지 내뱉는 등 당황한 모습을 나타냈다.

16일 ‘무한도전’에서는 ‘귀곡성’ 특집으로 정준하와 유재석이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어두운 밤 산 속을 헤매던 정준하와 유재석은 영화 ‘곡성’의 괴물 분장을 한 사람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특히 정준하는 “야이 XX야”라고 대답하며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숨을 내쉬었다. 이에 유재석은 “형 지금 욕한거 알아?”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내가 뭐라고 했지? 미안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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