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IS에 충성 맹세, 누리꾼 "브라질도 IS 타겟 되는거 아닌지 몰라" 우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0 0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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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브라질 지부를 자처한 조직이 IS에 충성을 맹세했다는 글이 현재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IS는 이슬람 복고주의 운동에 속하는 수니파 운동 중 살라피즘(살라프주의)에서 파생된 폭력적 극단적 이슬람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랑스처럼 브라질도 IS 타겟 되는거 아닌지 몰라"(jr87****) "리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 합니다"(blea****) "이래서 이슬람을 멀리할 필요가 있다"(guyf****) "국제적 인성교육이 시급한듯"(ddor****) "무섭다... 응원은 안가는걸로"(alfm****) "올림픽의 악몽이 또 다시 시작되지 말자"(woob****)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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