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프로듀싱 ‘모모랜드’, 연습생 낸시-연우 ‘관심 집중’…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1 0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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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모모랜드’ 방송 전부터 연습생 낸시와 연우에 관심이 쏠렸다.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는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국내를 대표하는 프로듀싱 군단과 손을 잡은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낸시는 투니버스 '막 이래쇼'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이미 팬덤을 갖춘 더블킥컴퍼니 연습생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갖게 된 이국적인 외모와 어릴 적부터 다져온 끼로 모모랜드 합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우는 169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외모로 녹화 시작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주목을 받은 연습생이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닮아 ‘리틀 윤아’로 불리기도 했다.

더블킥컴퍼니는 “낸시와 연우 외에도 총 10명의 연습생들이 ‘모모랜드’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다.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친구들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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