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네 번째 미니앨범 ‘DSMN’ 日 오리콘-타워레코드 ‘정상 등극’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1 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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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PM 준호의 솔로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에 올랐다.

준호의 일본 네 번째 미니앨범 ‘DSMN’는 20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27일 발매한 2PM의 다섯 번째 앨범 ‘GALAXY OF 2PM’이 오리콘 주간 앨범 1위에 등극한데 이어 준호의 솔로 앨범도 오리콘 데일리 1위를 차지하며 2PM의 일본 내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또한 해당 앨범은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데일리 세일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준호의 미니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6월 27일 선공개한 타이틀 곡 ‘DSMN’의 벨소리 음원은 일본 최대 휴대전화 음악 전송 사이트 ‘레코쵸크’ 벨소리 음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K-POP 스타로서 힘을 입증한 바 있다.

준호의 일본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DSMN’은 타이틀 곡 ‘DSMN’을 포함한 총 9곡 전곡이 준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수록곡 ‘HYPER’에는 2PM 멤버 준케이가 랩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지난 8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준호는 오는 8월 삿포로에서 2016년 준호의 일본 솔로 투어 콘서트 ‘HYPER’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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