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포켓몬 go'에 누리꾼 "주차대란, 안그래도 좁은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4 0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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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보도화면 캡처


울산 간절곶이 '포켓몬 go' 실행 가능 지역으로 확인됐다.

22일 울산시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에 포켓몬 go 서비스 출시. 포켓몬 go가 울산에도 나타났다"라며 "울산 서생지역, 간절곶 주차장 일대에도 포켓몬 go 사냥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가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절곶 이라니.사람좀 몰리면 주차대란이겠군.안그래도 좁은데"(elfa***) "양양 인구해변도 잘됩니다~"(m2n6****) "울산시, 시민여러분들 노를 드세요!"(이별***) "태초 마을 속초 회색시티 대관령 블루시티 울산이냐"(조누***) "미뇽도 나오고 독파리도 나오더라고여"(돌***) "더 걸어서 해변가 따라 내려가면 요트 빌려주는 방파제가 있는데 거기도 체육관입니다"(ㅁㄷ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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