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인 무고혐의 자백, 누리꾼들 "이름도 밝혀라" "화나는 일"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8 0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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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가 "성관계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무고 혐의를 자백했다.

이는 고소인 A씨는 그동안의 주장과 상반된 진술을 내 놓은 것.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요 잘못 확인하기 전부터 이진욱이 성폭행범으로 몰리고 여자는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이진욱이란 연예인이 자길 성폭행했다고 거짓 신고 했으니 똑같이 너의 이름도 밝히시오 똑같이 해야지 넌 잘못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살려고?(pppc****)" "저여자 언제공개하나 신상털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겠군 왜 그랬는지가 제일궁금(ni72****)"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나는 처음부터 무고일꺼라 생각했다(mnoo****)" "이여자 계좌부터 추적해보고 cctv로 사건전후 행적을 꼭 조사해봐야한다. 솔직히 이렇게 큰일을 일반인 혼자 저질럿다고 보기힘들다(whda****)"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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